[토론] 음 블엔소...

음 간만에 푹쉬는 주말..!

게다가 기다리던 블엔소까지 오픈!

퇴근하자마자 다운부터 받고 2-3시간 일단 플레이

음 뭔가 루즈함?! 이 느껴지던걸요. 

게임하면서 그렇게 몰입못하고 하품 많이 한적도 처음;;;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일단 자고 오늘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부터 다시 시작...

여전히 무언가 감흥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생각보다 뭔가 늘어지는 느낌??

디아3->블엔소->판다로 하려고했던 올해 게임 계획을 수정해야할듯항 느낌이 들더군요

뭐 게임의 재미는 취향문제이긴하지만 너무나 익숙함+지루함 이런 느낌??

공홈 들어가봤더니 그런 글들 많더군요 근데 여기선 알바드립중zz

오히려 알바는 해보지도 않던 디아3 열심히 까다가 블엔소 나오니

미친듯이 빨고 계신 강XXX매 님 같은분들 같은데??

뭐 블엔소가 딱히 망할듯하진 않음 개인적으로는 아이온과 마영전 중간 정도??

나름 아이온은 그래도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아이온만큼 장기 흥행은 힘들어보이지만 그래도 한동안 인기는 끌겠죠

과연 디아3로 다시 피시방을 찾게된 게이머들을 얼마나 흡수하느냐가관건일듯

저처럼 몇번해보고 금방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느냐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정식서비스에도 지불을 하며 게임을

해나갈 유저가 많느냐에 따라 아이온을 뛰어 넘을지

그냥 그럴지 결정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