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패키지 게임 중에는 이런 게임이 있습니다. 온라인은 아니구요.
제목이 "삶과 죽음 (영어명은 모름)"이란 게임입니다. 대략 25년전 쯤에 나온 게임이죠.
이 게임은 본인이 감히 접근하기가 껄끄러워서 포스터와 하이텔의 "고전 게임 동호회" 자료실에서
우연히 다운로드 자료를 봤는데, 여전히 엄두가 나질 않아서 다운로드도 못했다는 점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해당 게임의 내용을 보면, 말 그대로 수술 시뮬레이션인데요.
수술 분야는 내과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오장육부가 존재하는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거죠.
유저의 수술 솜씨에 따라 환자의 삶과 죽음이 결졍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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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가상 수술 온라인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것이죠.
그리고, 수술할 때. 환자의 컨디션, 유저의 컨트롤, 수술하는 날의 컨디션, 수술 도구 등 변수가 많은 것이죠.
구입 아이템은 수술 도구로 해야겠지요. 메스, 거즈, 탈지면, 접착제(찢어지거나, 잘린 내장을 접착할 때 사용)
실은 "살과 죽음 온라인"을 만들면 될 것 같은데, 게임의 내용은 위에 언급한 정도 밖에 모릅니다.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