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검은사막에 대한 토론 주제가 결국...

검은사막이 안좋은 편으로 소감 및 토론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검은 사막이 시작할 때 간판으로 내걸던, 대작, 명작 mmorpg라는 간판과, 자유도를

 

엄청나게 홍보 했지만 그 부분이 실제 적으로는 보이지 않거나, 비중이 적다, 라는 비판을 하시는거고,

 

검은 사막에 대해서 괜찮지 않냐, 좋은 게임이다 라고, 소감 및 토론을 진행 하시는 분은,

 

이정도만 해도 다른 게임에 비해 수작 아니냐, 각자 취향이 있으니, 대중성은 걸고 넘어질 게 아니다.

 

라는 의견을 내시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논점이 이상한게...

 

짧게 줄여서, 검까, 검빠라고 부르겠습니다.(너무 길어서...)

 

검까가 말하는 부분은 게임이 홍보했을 때의 사실성의 결여에 대한 비판이고,

 

검빠가 말하는 부분은 게임성 자체는 매니악한 부분이 있지만, 상당한 수작이다.라는 건데,

 

둘은 전혀 다른 부분 아닌가요?

 

과장홍보에 대한 비판의 검까, 게임성을 높게 평가하는 검빠

 

전혀 다른 부분을 자기들의 생각으로 싸우시는 거 같습니다...

 

 

(반박 하시는분들 좋습니다만, 억양은 살살 표현해 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