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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우리나라는 뭣보다 인구가 적어서 개손해.

아이콘 뉴비긔여어
댓글: 40 개
조회: 3189
2015-06-07 15:08:47
온라인 겜이란게 인구가 많아서,

그 겜을 즐기는 매니아들만 남아도 게임이 운영 유지가 되어야하는데.

해외섭은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됨.

덕분에 게임에 수명을 두지않고 오래오래 더 재밌게 만들 생각을 하는 것 같음..

반면, 한국은 인구가 적으니깐 노답인 듯,

미국 일본 등등.. 게임 선진국들은 나라에 인구가 많아서인지? 하나같이 캐시질 유도하는 것 보단,

어찌하면 더 재밌게 겜을 만드나 연구하고 게임성에 염두해두는 느낌인데,

국내겜은 너무 겉만 번지르르, 먹튀성 전략을 짜는 느낌이고,

해외 게임이 진짜 재밌는 게임들이 많은데 왜 국내에 들어오기만하면 망하는건지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매니아성이 너무 짙어서 망하는듯. 게임을 재밌게 빠지게 만들다보면 분명 매니아성 짙은 겜이 나오기 마련..

자신의 취향에 찾아서 맞는 겜을 즐기고 광적으로 빠지게되는데..

국내에선 인구가 적어서 매니아들만 남아선 운영이 안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해외 겜들이 국내에선 망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국산 게임들이.. 재미보단 캐시 걷을 생각을 먼저하게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봄.. 먹튀 한탕 --

게임에 수명을 정해둔달까? 그런 느낌이 너무 심함.

반면 WOW를 예를들면,, WOW가 첨나올때 보면 블리자드 대표자는.. 

"와우 하나를 내놓고 끝까지 관리하여 평생 운영하겠다" 대충 이런 뉘앙스의 말을 했던걸로 암. 

겜에 수명을 두지 않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함..

분명 해외 겜들은 캐시 걷을 생각안해도 기본으로 인구가 많아서 조금씩만 걷어도 걷어들이는 돈이 꽤 된다고 예상됨..

그래서 캐시 걷을 생각보단 어떻게하면 더 재밌는 겜을 만드는가 생각하게되고..

확실한건 대부분 해외 온라인겜은(물론 중국 제외) 먹튀 전략보다 진짜 서비스 제대로 운영하고 유저랑 소통하고 

운영진 Q&A 게시판이 활성화되어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겜들이 많음.

유튜브만봐도 이름없는 게임들.. 내가 최근에 즐긴 겜중엔 듣보잡 취급받던 플래닛사이드2 조차도 본사에선 소통하는

모습을 보임.

플래닛사이드2의 경우 캐릭터 스킨을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서 게임에 적용시키고 겜사랑 유저들이랑 수입을 공유하는

방식의 시스템도 있음.. 

암튼 국내 게임계는.. 

인구가 적은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Lv84 뉴비긔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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