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뉴스 초등학교5학년 여자아이를 2년동안 학교도 안보내고 감금해놓고 학대하다
아이가 배가고파서늑골이 부러진 상태에서 배란다 배관을 타고 내려가서
가게앞에 서성이다 발견되서 구조된 뉴스를 읽었습니다.
굶기 일수고 먹을것을 찾다 걸리면 옷걸이용 쇠파이프로 얻어맞고 일주일동안 밥을 못먹은적도 있다네요.
몸무게가 15키로 라는말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아이가 과연 앞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수있을가요.
아이 아버지는 먹고 자고 하는거 말고는 리니지란 게임만 했다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아이를 걱정하고 안타가워하고 아이 아버지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못하죠.
또 다른 댓글에 의도적으로 게임을 걸고 넘어진다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아이 어버지의 인성이 문제다 라는 글들을 많이적더군요
아이가 갖혀서 2년동안 학대받을대 아이 아버지가 리니지에 빠져 산게 사실인데 그럼 기사를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물론 게임쪽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곳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맞지만 도덕적,윤리에 맞게
옹호를 해야지 정말 게임족에 일하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사람들은 나름의 정신적인 문제를 한 두개정도는 가지고있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사회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뿐이죠.
정상적인 사람도 리니같은 게임에 빠져 먹고 자는거외에 게임만 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할수있죠.
게임을 문제삼지않는 정신과 교수도 게임에 지나치게 과몰입하고 매일 지속되면 사람이 가진 불완전한 인자가
게임으로 증폭되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경고를 합니다.
알콩중독으로 폭력을 일삼는 사람들은 주류회사에서 그럼 이렇게 얘기해도 되겠네요
대부분위 사람은 알콜을 섭취해도 문제를 일어키지 않는다 일콜이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인성이 문제다
알콜중독자가 안되서면 다른 중독에 빠질사람이다.
카지노에 빠져서 패가망신하고 자살한 사람은 카지노에서는 이렇게 얘기해도 되겠군요
카지노가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인성이 문제다 카지노에 빠져 자살하지 않았다면다른무엇가에
빠져서 자살했을 것이다.
과연 게임은 아무 문제없고 그아이 아버지의 인성만의 문제일까요?
아이가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가겠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varems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