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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이옹 인터뷰가 나왔길래요...

아이콘 kibakai
댓글: 1 개
조회: 4473
추천: 1
2016-03-27 21:26:47

아이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_ _)

제가 아이온을 시작하게 된건, 신작에 대한 기대도 있고 리니지2를 6-7년 정도 하다가 군주와 틀어지면서 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술먹고 갈라섰죠, 그래도 군주는 대단한 사람이었음. 레이드를 통해 부를 분배한다는 혁신적인 마인드가 있었습니다. 당시 무혈, 친목혈은 레이드를 생각하기 힘든 시기였기에...)

....

그래서, 아이온을 쳐다보기 시작한게 아마, 아이온 포럼인가 뭐시깽이 였던듯 하군요. 솔직히 포럼당시 매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1. 자기들이 듣기 좋은것만 질문합니다. 정(령)탄 같은건 안 물어봄. 예) 개인상점이 좋아요 ? 경매장이 좋아요 ?

    -> 별 쓰잘데기 없는 걱정한다, 둘다 만들어 주면 되지...(결국 지들 좋을대로 할꺼면서)

 

 2. 관리자가 답하는게 아니라, 그곳에 참여하는 유저가 답해주는 시스템

....

nc의 결정적인 문제는 뭐였냐면 그 유저, 즉 하드코어 유저라는 사람들은 순수 게임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돈, 머니와

관련된 사람이였다는 점입니다.(주식도 포함하죠 -_-)

 

리니지2의 비타민 요금제인가...?(버프도 팔고, 각종 주문서도 파는) 당시도 말이 많았습니다만 지금보다는 쉴드가 많

않았습니다. 왜 ? 게임으로 돈 벌수 있는 사람들과 윈-윈이 됬으니까요.

 

전 지금의 게시판을 보면 아, 세월이 많이 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유저들이 많이 변했다는 점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백날 떠들어 봐야 엔씨는 돈이 되는한 그것을 추구하겠지만....,

 

사족 : 조강지처 버리고 잘되는 놈 없다고 옛 사람들이 그랬다 합니다.

         술먹고 글쓰는 거라 다소 거슬리는 표현이 있다면 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Lv52 kib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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