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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직접 구매하는 입장에서 말하라면.
"시스템적 개성"은 따지지 않습니다. 그건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거에요.
게임의 시스템은 게임의 주요 재미요소를을 게이머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일 뿐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얼마나 적절히 밸런싱해서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였는가만이 명작이라고 칭하게 되는 핵심요소일 뿐이고. 새로운 시스템 내놔봐야 대부분은 그냥 괴작일 뿐입니다. (물론 그런 게임도 꽤 보유하고 잇긴합니다만)
세계관이나 스토리 부분조차 몰개성한 게임만 하다보면, 그게 무엇이든지 똑같아보이고, 불감증에 걸려.
시스템적 외향의 신선함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만... 아무리 화려한 그래픽, 신선한 시스템이라도 그걸 최소한 천번이상 반복해서 보는게 "일반적"인데.. 처음에야 그게 바로 눈에 확들어오지만, 어느정도 지나고 나면 그딴거 없습니다.
PC나 콘솔게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유희가 그런겁니다. 축구, 야구, 바둑,장기.. 올림픽까지..
시스템적 신선한, 독창성 같은게 최우선요소라면...애초에 "장르"라는게 가치가 없죠.
월드컵에 열광하는 이유는 매번 다른 종목이 열리기 때문이 아니라,,
같은 종목인데도 거기서 다른 드라마가 만들어지기 때문 아닌가요?
(그냥 우리편 이겨라... 하시는건가요?)
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