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78만 짜리 캐쉬템님이 나왔고 요즘은 78만원꼬라박아도 그 돈만큼의 강한 무언가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죠.
1. 캐쉬가 드는 인게임 플레이로 못구하는 무언가.
2. 랜덤의 마법! 네가 원하는게 나올 수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있고 그래도 넌 지르겠지!
3. 3번은 사실 직접적인건 아니지만, 확률 업! 페스티벌! 기간한정! 등등의 유저에게주는 제한의 압박.
3의경우는 뭐... 그 기간에서만 뜬다거나 하는 식으로 떡밥을 더 던지는 경우도 많죠. 여기서가 아니면 안돼 라거나, 언제 다시 이런 기회를 줄지는 우리도 몰라 라거나.
여튼 랜덤박스는 1과 2만으로 크게 나눠서 랜덤박스라는 틀을 빼버리고 1 과 2만 따져서 따로 이야기 전개가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어요.
밸붕은 1의 선에서 이야기 하는게 맞고, 확률 문제는 2번 선에서 이야기 하는게 맞고... 이야기가 복잡해지는건 좀 크게 나눠서 이야기하는게 서로 토론을 하든 납득을 하든 편할겁니다. 아마도.
Ps. 문제가 되는 경우가 1과 2 둘다가 문제일 수도 있고 1만 문제일 수도 있고 2만 문제일 수도 있죠. 그리고 랜덤박스라는게 사람의 상술 만큼이나 다양하니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1 2 3외에 더 있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