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한국의 게임사는 중소기업이 정말 문제.

최소한 대기업 자체 개발작들은
모두가 비난하는 스킨갈이형 게임일지라도
최소한 어느정도 완성도는 있게 게임을
만들며 개발비용도 상당함.

중소기업의 경우 뉘앙스는
대기업의 게임을 악 과 같이 표현하고
자신들은 그런 마왕과 맞서싸우는
정의의 용사인척 하는데 실상은 많이다름.

요즘 모바일게임에서 흔히 대두되는
문제인 먹튀논란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훨씬 심하고

적어도 대기업은 듀랑고같은 실험작들이나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모바일등과 같은
국산mmorpg  를 개발은 하고있음.

컴투스 아이모가 2006년에 나왔나요?
10년동안 그 이후로 국내기업이 만든
정상적인 모바일 mmorpg가 몇개나 나왔을까요
기억상 스마트폰기준으로
3-4개 정도로 기억하는데 왜 안나올까요?
뽑기 게임보다 만들기 훨씬어려운데
과금모델도 뽑기게임보다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이런점에서 대기업도 비판받아야 마땅하나
중소기업의 일단 하나만 걸려라는 마인드..
진짜 쓰레기같습니다.

새로운시도를 하지않는다..
대기업도 그런데
중소기업은 더 심합니다.
안정적인 길로만 가는 대기업들에게
새로운 시도로 허를 찌르는게 중소기업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아닌 기업들도 있겠죠.
다만 대부분이 그렇다는겁니다.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대기업게임은 적어도 신작게임
소개영상에서 인게임 보여줍니다.

중소기업 신작게임
소개영상에선 인게임 안보여줍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마지막으로 적는데
절대 대기업 옹호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