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의 멸망
이 사건으로 웹툰의 멸망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입니다.
레진 탈퇴(현재 상황)
- 사과 및 발언 번복없이 계속해서 사태가 지속됨
- 공짜 웹툰이 아닌 돈을 지불해야 되는 웹툰의 경우 어둠의 경로로 소위 '프린트물'(불법 복제물)이 유통되기 시작
- 웹툰 전반에 걸쳐 1990년대 중반 부터 이어지는 불법 복제의 암흑기 도래
- 사건 관련 작가들을 중심으로 불법 복제에 대한 고소고발
- 더 치밀하게 음지로 숨어 들 것, 사건 관련 작가 뿐만 아니라 다른 웹툰들 또한 불법 복제가 더 널리 퍼질 것으로 예상
- 차츰 피어 나기 시작하는 정품 사용 인식도 와해될 것이고 돈을 주고 웹툰을 보는 사람들을 호구로 보는 인식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됨
여기 까지 진행되는데 채 1년도 안될 것으로 예상
- 유입된 여성 소비자로 버티던 레진 망
- 수익성이 좋지 않은 네이버, 다음 웹툰 축소 및 도서 판매에 집중
- 불법 복제는 오프라인 도서에도 예외 없음 불법 인쇄본이 음지에서 유통
기존 웹툰에 돈을 쓰던 소비자들이 불법에 손을 대기 시작할때 부터 돌이 킬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