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me.mk.co.kr/main/gamenews_detail.php?NO=201200560578
제작사들이 왜 롤 같은 게임을 싫어하냐
위 기사에 있는대로 입니다.
중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동시접속자수가 100만명을
기록했을 당시, 매출은 월간 10억원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120억원 수준이다.
중국 최고 인기 게임인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동접 350만명에 연간 1조원을
벌어들이는 것과 비교하면 동접 대비 매출 비율이 턱없이 낮은 셈이다.
120억 vs 1조(10000억)
매출이 너무 차이가 나죠?
황금으로 칠한 총기, 캡슐 렌덤박스와 기간제 아이템의 효과입니다^^
장르가 다르다지만 단기적 매출은 비교조차 할수가 없죠. 대체 몇배가 차이난거죠? 25배?
초기에는 당연히 저래요.
다만 지금 이 시점에서 롤이 돈을 못 번다라고 하긴 그렇습니다.
전세계 매출을 기준으로 하지만 2015년 기준 매출은 분명 역전되었고요.
결국 유져들의 신뢰를 얻어 게임 시장이 확장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린다라고 봐야죠.
장기적으로 보면 신뢰도 중요합니다. 약 2~3년정도.
라지만...게임을 장기적으로 보는 사람이 별로 없죠.
사족) 기사에 적힌대로 피씨방도 꽤 중요합니다. 오히려 한국이 조건 좋을수도.
더해서 매출을 다 먹은건 아니지만 조단위로 돈을 벌은 게임이 있는데..그 회사 발전이...
문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