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사는 게임에서 구현 불가능합니다.

이걸 왜 토론게시판에 적어야 하는가.. 라는 건 쓰는 저로서도 느끼는 겁니다만.

(어디다 써야 하는 건가?)

일단 정령이라는 건 하나의 개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와 동일한 a.i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 기술이 현재 존재하지 않다는 거지요.(..)

사실 이런 기술이 존재한다면.. 쵸...(여기까지만) 나 마...(역시 여기까지만) 나 인공지능 로봇도 만들어볼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실은 .....

따라서 바람의 마도사에 나오는 엘케인 씨나 어디서 나오는 요염한 실프(응?)님은 게임 상에서 구현 불가 라는 겁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정령 컨셉들은 펫과 비슷한 개념이던가 아니면 아이템(!)과 비슷하게 내놓고 있습니다.

비슷한 계열로 말하는 검이라던가 말하는 소라던가.. 말하는 말이라는 개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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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온다면 특성상 온라인 게임부터 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오는 순간 열광하는 사람들이 생기겠지요. 뭐 그 후에 이건 뭐냐? 라는 의견이 대다수일테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오고도 5년은 지나야 상상하는 모습이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