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키우기 게임 영웅 키우기 플레이 후기입니다. 플레이는 8일차 정도 된것 같습니다.
원래 rpg형식의 키우기나 방치형게임은 풀 방치를 하는 편인데 영웅키우기는 장비 뽑기형태의 키우기라 라이트하게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풀방치가 사실상 어려운 구조라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스템은 전직 시스템이었습니다. 햄찌라는 주인공 캐릭터는 필수로 파티에 들어가있고, 해당 캐릭터는 뽑기 없이 레벨업을 통해 전직과 등급업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워리어, 소드맨, 스나이퍼, 위저드로 4가지 전직이 가능하고 저는 워리어로 선택했습니다. 워리어는 기본적으로 생명력이 높아 제가 구상하고 있는 진형 및 파티 배치에 가장 적격이라 생각했습니다.
햄찌레벨업은 계정 레벨과 동일한 수치까지 레벨업이 가능한데 계정레벨은 마법책이라는 장비를 뽑으면 레벨이 올라가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6/10일 부터 시작하시는 분들은 7일간 광고제거 기능과 론칭 기념 패스로 5999회 뽑기권과 루비를 받을 수 있어서 성장하기 더욱 편하실 겁니다.
광고제거는 꽤나 효율적인데 전투 속도는 물론 던전을 하루 2번씩 총 4번 돌아줄수 있고, 다양한 루비와 2시간 보상등등 얻을 수 있는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전투력 상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캐릭터나 동료의 등급 혹은 장비의 등급인데 아무래도 한번에 치고나갈 수 없는 요소들이다보니 가장 중요한게 레벨업과 진형이라 생각합니다. 진형은 총 5개의 기물을 배치가 가능하고, 하나는 햄찌 필수 입니다. 제가 선봉장 진형을 사용중이라 햄찌를 워리어로 선택했는데, 선봉장 진형은 앞열 생명력 증폭 40%를 받을 수 있어, 전투력 뻥튀기가 상당합니다. 실제로 잘 죽지도 않게되었고, 진형이 더 열리지 않아 아쉽지만 게임을 더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해금할 수 있습니다.
배치는 기본적으로 등급이 높은게 1순위 다음으로는 직업에 맞는 열배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캐릭터 아이콘을 꾹누르고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해 빠르게 교체가 가능하고 장비도 가방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빠르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장비도 등급이 1순위지만 직업과 같은 아이콘을 가진 무기는 적합 무기로 15%추가 효과가 있으니 해당 장비를 껴주는게 전투력상승에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