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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란건 공무원처럼 여유시간이 넉넉한 사람이나
자영업자중에 업무중 게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인맥관리, 연애, 자기개발 포기하고 게임에 올인한 사람이거나
백수만이 가능한 게임이란걸 깨닳았다는...
혹자는 그래서 시간이 부족해서 현질하고 오토돌리고 대리육성을
한다고 하는데.. 그런게 가능한 토대를 만들어 놓고 꼬셔대는 게임회사들도
참 꼴보기 싫고..
그래서 결국 작년부터 거의 패키지게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만..
정직한 방법으로 평범한 직장인들이 취미삼아 할만한 MMORPG를 할만한
게임회사는 솔직히 국내뿐만 아니고 해외에도 없는거 같네요.
해외라면 워낙 노동환경과 문화가 그런걸 수용해주니까 그렇다고 쳐도..
국내기업이라면 좀 더 국내실정에 맞게 개발을 해야 할텐데 말이지요.
글쎄.. 국내게임사들이 그런게임 내놓길 기다리는것보다 우리나라 노동환경이
좋아지길 기다리는게 더 빠를것도 같네요. 비록 대기업 중심이긴 하지만
확실히 노동시간은 매년 조금씩 줄어들긴 하더라는.. 지금은 그래도 패키지게임
할 시간적 여유정도는 나는 회사에 다니지만 전에 다녔던 중소기업은..
게임은 커녕 잠잘 시간도 부족하더라는.. 주당 한 75시간쯤 일했었나.. 우윀..
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