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업주의 생계보장 vs 비흡연자의 건강권

 흡연 구역과 금연구역을 격리하는 시설을 제대로 갇춘곳이 거의 없죠.

 소방법상 문 못단다고 하니 에어커튼이라도 달아서 돌려야 하는데 그런곳 진짜 손에 꼽아요.

 동네 피씨방이나 좀 오래된곳은 더하죠. 

 금연 구역과 흡연구역이 제대로 격리만 된다면야 현행제도도 불만이 없지만 그게 제대로 안지켜지는 지금에는

 피씨방 금연화를 찬성할 수 밖에 없내요.

 흡연자의 흡연권은 젤 낮은 단계니 제외로 하고 업주의 생계보장 vs 비흡연자의 건강권 어떤게 우선이 될까요?

 전 비흡연자의 건강권이 더 우선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건강권이 생계보장 보다 더 직접적이고 피해 범위가 훨씬 크죠.

 지금 피씨방은 운영하시는 영세 업주님들은 힘드시겠지만 금연화로 운영힘드시면 접으셔야합니다.

 생계수단은 다른 방법으로 이어나갈 수 있지만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어떻게 보상하실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