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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창작산업에 규제란 있어선 안됩니다.

케인원
댓글: 1 개
조회: 1578
2011-04-24 14:28:47

제목 그대로 규제란 있어선 안된다고 말은 했지만, "자율규제" 자율심의" 즉, 기본적인 규제 심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율규제 자율심의란 말 그대로 창작자가 기본적으로 지킬건 지키는 선에서 창작(만화이던 게임이던 간에)을 하는 것 입니다.

 

규제가 너무 심한 나라는 창작자의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 내기 어렵습니다.

 

뭐를 하려고 하면 규제가 떠오르거든요.

 

원시시대의 생황을 그린 만화를 만들어보려고 하려면 일단 사실에 근거를 해야겠죠.

 

원시시대엔 나뭇잎으로 만든 팬티를 입었을 것이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알몸에 나뭇잎 팬츠를 그려야겠지요.

 

하지만 규제때문에 그 작품이 걸려서 못 나온다면?

 

실제로 이현세씨 작품에서 저 부분을 태클을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여성부 or YWCA)

 

이렇듯 규제란것은 창작자들에게 상상력의 방해와 컨텐츠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자율규제,심의 입니다.

 

전적으로 작가가 기본적인 "틀"에 맞혀서(성인용이면 성인용,청소년용이면 청소년용) 창작을 합니다.

 

전적으로 작가의 역량입니다.

 

이렇다보니 일본은 무한한 상상력과 스토리로 퀄리티있는 만화를 만들어내고 있죠.

 

이야기가 좀 딴데로 가고 있는데요......

 

여성부의 개입으로 그냥 게임산업이 피해가 가질 않을까 걱정입니다.

 

딱 봐도 셧다운 제도 다음에 분명히 게임산업에 또 다른 규제를 하고 나올겁니다.

 

어린애들을 미끼로 해서 말이죠.

 

규제가 또 생기고..또 생기고........

 

제 생각대로 이렇게 진행되다면 게임산업에 미래는 없어질것입니다.

 

만화산업처럼 외국 게임만 득실대는 대한민국이 되겠죠.

Lv39 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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