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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진언님은 봅니다.

드리멍
댓글: 2 개
조회: 2683
추천: 4
2011-08-03 21:21:47

진언님 글 보면서 느끼는건데 왜 이렇게 억지 비유로 끄집어 되면서 상황에 안맞는

 

말을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기타를 잘치고 연습하다 안되서 로봇팔을 달게 되면 그것이 진정한 기타리스트냐고요?

 

음냐..

 

 

님 비유는 마치 이겁니다.

 

A: 사랑 하는 사람들끼리 집착하는건 문제 있어.

 

B: 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집착하는게 문제냐 사랑의 방식이지

 

A: 야 잘 봐. 내가 겁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잘 안되서 그 여자를 가둬놓고 사랑하라고 강요했다고

 

생각해봐 그건 문제 있는거 아냐?

 

B:훨...

 

뭔 소린지 이해 되시나요?

 

보통 일반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집착정도면 그냥 전화 자주하고 꼬치꼬치 캐묻는 정도로 여길게

 

보통이죠. 가둬놓고 뭐 어찌저찌 한다는건 범죄이니깐요.

 

물론 로봇팔을 다는건 머 범죄는 아닐수 있습니다. 허나 잘 생각해보세여.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로봇팔 달기전에 그 돈으로 좋은기타 하나사서 기타 잘 가르치는 사람한테 가서

 

잘 치는 방법을 배우지 않을까요?

 

수천억이 넘는 재력가들은 뭐 아무 초 특급 잘나가는 기타리스트 델구와서 개인교습 하겠죠?

 

그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수준 아닌가요?

근데 님은  현질에 대한 내용을 깔려다 보니깐 아주 비정상적인 예시문 극닥전인 적어도 말이 안되는

 

예시문을 가져다가 졸라 깝니다.

 

그게 무슨말인지 아세요?

 

예를 들어 님 낚시를 비유할때 어땟습니까?

낚시 하러가는 사람들은 좋은 고기 낚기 위해서 좋은 낚시대와 미끼를 사지. 고기는 안사거든요

 

고기 사는 사람들은 낚시를 즐기러 가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음식을 해먹는 그 과정이 좋아서 사는

 

사람들이거든요

 

낚시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과 낚시를 해서 메운탕 해먹는 사람과 , 단순히 낚시는 별로 흥미를 못느끼지만 야외에서

 

끓여 먹는 메운탕이 좋아서 가는 사람들도 있어여. 그 부류들은 각자가 원하는 스탈로 가는거거든요

 

근데 님은 그런 구별이 없어여 낚시를 하러갓는데 고기를 삿다. 현질은 그런셈이다 그러니 현질은 게이머로써

 

자격이 없다. 라는 미친 논리가 나오는거에요.

 

알겟습니까?

님은 님말에 무슨말이든 억지로 가져다 붙이려다 보니 상상도 할 수 없는 억지 추측이 나오고 억지주장이

 

나오는겁니다.

 

제발..생각좀 하세요.. 부탁해요

인벤러

Lv77 드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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