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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M 소속가수 규현(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종현(샤이니), 제이(트랙스), 지노 등 4명은 지난해 11월 프로젝트 그룹 'SM 더 발라드'를 결성하고 싱글앨범 '너무 그리워'를 발표했다.
그러자 여성부는 이 앨범 수록곡 중 '내일은…'의 가사 가운데 '술에 취해 널 그리지 않게' '술에 취해 잠들면 꿈을 꾸죠' 등 술에 관한 문구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올해 1월 해당 앨범을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앨범 속 노래는 평일 오전 7~9시와 오후 1~10시에, 그리고 토요일과 공휴일, 방학기간 동안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송되지 못했다.
아울러 이 앨범은 타 앨범과 격리된 공간에 진열됐고, 나아가 앨범을 홍보하는 광고선전물을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것마저 금지됐다.
이에 SM은 "술의 제조법이나 효능에 대한 표현은 없으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리고 있을 뿐인데 전체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내린 심의결정은 부당하다"며 3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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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쪽팔릴까요 여성부........
기세등등하게 규제를 해나가는 판국에 한방 먹었네요 ㅋㅋㅋ
이제 술,담배 들어가서 유해매체 된 음악들은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겠죠?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가사에 술,담배 들어간다고 유해매체를 먹이고......ㅉㅉ
하긴 만화에서도 아기와나도 유해매체로 먹였던 분들인데.......
케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