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인공인 게임 왜 못 만드냐에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말이죠.
남과 다른길을 걸으면 망케가 되지 않으려면,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해나가도 상관없는 게임이 되려면
궁극적으로 개개인의 특성이 게임에도 반영되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소설처럼 가상현실게임에 개개인의 능력이 게임에 반영이라도 되어야겠죠.
사실 현실에서 최선의 하나가 아니라 다양한 '생존방법'이 존재하는 이유도 개개인의 성격과
능력이 다 달라서가 아닐까요? 다들 엄친아는 아니시자나요. 그러니 다양한 삶이 존재하는것일테고요.
요기까지는 현재 절대 구현 불가능한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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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양한 직업이 다양한 길이겠죠.
전사와 궁수. 마법사와 성직자의 트리는 틀리게 될수밖에 없겠죠. 더해서 각 직업별로
나눠질수도 있고,장비와 특성도 달라질수도 있겠고.
더해서 모모 게임처럼 모험자.상인.군인으로 나눠서 아예 게임 방식이 다르게도 할수 있을겁니다.
모험자는 탐험으로 경험치 얻고.상인은 상거래로.군인은 전투로...
이런걸 극히 많이 세분화 하면 점점 다양해지긴 하지 않을까요? 와일드스타라는 게임도
이런식이 되지 않으까 합니다. 목표는 그쪽이겠죠.
다만... 생각만 해도 매뉴얼이 많을거 같아서 하는 사람도 힘들겠어요. 벨런스문제도 말많겠죠.^^:
문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