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길드워 기대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뿐입니다

 

 

현실에서 게임 즐기는 유저들 대부분은 길드워란 이름을 모릅니다.

 

이번 지스타의 관객은 그냥 엔씨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엔씨 출품작이라곤 그냥 길드워이기때문에 몰려간것일뿐

속을 들여다보면 그냥 국산 스타일 겜을 할 사람들일뿐입니다.

 

길드워는 국내에서 소리도없이 사라졌고 그냥 닭집에서 닭 찍어내듯 나오고 없어진 그런 겜이죠.

 

암튼 나와봐야알겠지만 국내 5만장 정도 예상합니다. 해외는 모르겠네요.

 

 

 

 

정말 놀라운 점은

 

미국내에서 미국인으로 세워진 회사가 미국 기술력과 노하우, 미국 게임 철학이 담긴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걸 국산겜이라고 칭하는 분들의 뇌속이 궁금할따름입니다.

 

일단 그 회사의 소유주가 현재는 바뀌었지만 저 조건들이 전부 변함이 없는 상태인데 말이죠.

 

 

어차피 국내 나와보야할 사람없습니다.

 

북미겜 즐기는 유저들은 다 와우,디아3 하러 갈 것이고

 

엔씨 열혈게이머들도 그냥 블소하러가겠죠

 

길드워2는 1처럼 소리없이 사라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