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니지가 뜬 이유는 현거래 때문이 아닙니다.
리니지는 지끔까지 우리나라에서 어떤 게임에서도 따라올수 없는 심지어 와우조차도 따라올수 없는
경쟁시스템으로 뜬 게임입니다.
힘과 정치를 적절히 섞여 놓음으로써 유저들끼리의 무한 경쟁을 통한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
대작입니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 많은 게임들이 리니지에 도전했지만 무참히 참패 당했습니다.
2.리니지가 떠서 리니지와 같은 필드 피케이와 강화시스템만 강조한 게임들만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건 님의 커다란 착각입니다. 리니지와 다른 수많은 게임들이 나왔고 망하기도 해쏘 뜨기도 했습니다.
강화가 없는 게임들도 있었고 피케이가 자유롭지 않은 게임들도 많았습니다.
허나 우리의 기억속에서 잊혀진것뿐입니다.
3.현질을 많이 해온 저로써 게임을 고를때 "이게임 현거래 안되겠네" 하면서 걱정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현거래 안될것 같아서 게임을 안해본 기억도 없습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른것 아닌가요?
현금가치가 안되서 이게임 못하겠네 라는건 그냥 그 사람 취향일뿐이죠.
4. 게임에서의 재화를 인정하고 경제활동이 시작된다 하더라도
게임의 본질인 재미가 없다면 안하게 됩니다.
아무리 리니지가 돈이 되고 시세가 안정된다하더라도 안하는 사람들은 안합니다.
리니지 와우 둘다 해본사람이 리니지가 돈된다고 리니지 합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하죠.
게임에서의 현금가치는 부수적인 내용일뿐이지. 그것이 첫번째 순위는 아닙니다.
따라서 현금가치를 인정한다고 해서 게임=노동 이 되진 않습니다.
설레이는님은 제가 보기엔 편견에 너무 쌓여있어 답답함을 느낍니다.
님이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님이 생각하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생각의 차이는 인정하지만 그것을 확대해석 하진 마세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현금가치가 부정적인 면은 있지만 좋은면도 있습니다.
게임내 현금가치를 인정하든 안하든 게임을 하는 유저의 첫번째 순위는 재미입니다.
재미없으면 안합니다.
이점을 놓치지 말아주세요.
드리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