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도 클베에 당첨됬고
블앤소도 2차클베대상자라 자동으로 당첨되서
25일에 클베가 겹치는군요......
디아3야 북미오베때 해보긴했는데
확실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블앤소는 2차클베때 해보긴 했는데
그때 컴이 구린지라 몇시간만 해보고 "에이 풀옵으로 안할바엔 안해"하고 걍 안했었네요
기존에 mmorpg랑 그닥 큰 차이를 못느꼈던거 같습니다
애초에 디아3는 패키지기반에서 배틀넷으로 멀티플레이를 하는거고
블앤소는 mmorpg니깐 다르긴 한데
그래도 둘다 최고의 기대작이고 시기가 겹쳐서 후;;
디아3의 장점은 한번사면 공짜죠 그에 반해서 블앤소는 월정액제일 거고(대충 2만원하겠죠)
단점은 패키지기반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6개월은 재미있게 할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무리일거 같아요
지금도 디아2배틀넷에서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네요
블앤소의 장점은 그래픽이 쩔죠... 덕후스럽기도 하고 ㅇㅇ
mmorpg라서 길게 몇년을 할 수 있겟죠 계속 업데이트 되고 그럴테니..
전 개인적으로 하나의 월드를 좋아하는지라 이점에서 더 블앤소에 눈이 가네요(방만드는 겜은 싫어해서 던파도 안했네요)
대신 월정액으로 2만원씩 돈을 내야 할거고 이거는 괜찬지만
엔씨에서 초반에는 안그래도 나중에는 캐쉬템을 내놓아서 캐쉬템의 노예로 만들거 같은게 젤 걱정이네요
리니지에서 어느정도 캐쉬템을 마추려면 몇십만원쓰는건 기본인지라
그꼴을 만들지는 않으려는지 그게...
더러운 정액제+캐쉬템팔이 요금제로 나가면 혈압이;;;;;;;
디아3야 몇일전에 북미오베로 해밨으니
25일에는 블앤소나 해바야겠네요
소환사를 할 생각인데
로리따위는 아닌데 문제는 종족이 린족만 대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