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엔시가 사람 땡기는 방법은 아는듯
블소가 나오면 서버 20개이상은 가능해보이네요.
2차때 가장 큰 단점중 하나가
아이템의 희소성이 부족하다는점이라 템먹는 재미가 없다였고
돈의 가치가 좀(?) 낮았다는점인데
3차에선 어는정도 희긔성을 올리려 노력햇다는점과 보패의
가치를 높였다는점
돈의 가치가 좀 높아졌다는점.
뭐 아직까지도 템먹는 재미가 완전 최고조까지는 아니지만요.
그밖에 그래픽적인 모습이나 극적 모습 스토리의 반전
엔피시들의 영웅적인 모습들이 팬문화를 창조하더군요.
또, 각각의 엔피시들중에 누가 더 쎌까?ㅋ 하는
궁금증.
그리고 던전에서 파티플레이를 할시에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힐러와 탱이 딱히 없다보니
조합 맞춰가는것도 쉽게 되고요.
굳이 탱역활인 검사가 없이도 던전 클리어가 되고
역사가 없어도 기공사가 없어도 소환사가 없어도
다 되니깐요.
파티찾는라 하루종일 걸리지도 않으니 그점은 참 좋더군요.
뭐 2차에 비해 딱히 디게 조아졌다! 하는 부분은 없지만
그래서 너무 실망되고 아쉽지만
이정도만 해도 오베에 이은 상용화 그 후에도
인기는 계속 되리라 봐집니다.
물론...제일 시급한건 피브피 시스템을 어떻해 다듬느냐
그냥 인던겜으로 끝낼것인지
혹은 문파의 대립을 강조하여
컨텐츠를 어는정도까지 늘릴것인지..
갠적으론 문파대립을 극대화시켜 분쟁과 화합 배신 모략등이
판칠수 있는 그런 컨셉으로 간다면 좀더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뭐 그밖에 자잘한 벨런스 문제같은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니깐
벨런스 맞다 안맞다는 논외로 치고요.
아무튼간에 현재로썬 블소 괜찮긴 합니다.
일단은 오베나오기전까지 시간이 걸리니 그동안 디아3를 해야겟지만서도..
음..오베때는 좀 완벽해져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여기서 조금만 다음으면..
진짜 조을텐데 음...
테라꼴 나지만 말자 ㅠㅠ
테라만 생각하면..아..속쓰리당..
드리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