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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블리자드 노스가 만들었던 디아블로3

아이콘 범블풋
댓글: 17 개
조회: 31290
추천: 2
2012-05-19 23:20:24

 

 

 

블리자드 노스가 폐쇄 되기 이전 그들이 프로젝트 진행중에 있던 디아블로3의 스크린샷 입니다

 

분명 3D 이지만 전작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온것이 역시 디아 시리즈를 창조한 사람들이구나 라는걸 느낄수가 있더라구요

 

이들이 이 스샷을 공개한게 2005년인데 시기상으로 보면 사실상 지금은 디아블로3가 아닌 더 나아간 후속작을

 

즐기고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평소 블리자드 노스를 안좋게 보던 블리자드 본사가

(두회사는 이름만 공유할뿐 위치나 직원들이 완전 별개)

 

결국 노스 인력들을 본사로 합류하라고 했고 그 과정에서 CEO와 핵심 멤버들이 사퇴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탄생한게 듣기만해도 안습한 플래그쉽 스튜디오

 

사실 서버 관리의 문제로 한참 까이고 있는 블리자드지만 분명 블리자드는 이번 작품으로 많은 수익을 냈을것이고

 

사내 분위기가 참 좋을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신들이 창조한 디아블로 시리즈가 다른이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 잘되는 모습을보고

 

블리자드 노스,콘도르의 핵심 개발자들은 분명 기분이 좋지많은 않을것 같네요

 

저또한 노말 액트4까지 완료한후 스토리부분이나 연출등에서 역시 블리자드 스케일은 다르구나 생각하며 굉장히 만족하지만

(예로 죄악의 심장부에서 거대한 악마들이 속박되어있는 모습 등의 연출은 정말 플레이하면서 지릴뻔;)

 

확실히 화면 내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전작에 비해서 많이 변한것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이제 연출및 스토리에서 벗어나 파밍의 재미로 빠져보려고 하네요

 

다른분들은 전작과 디아블로3의 분위기가 조화롭게 느껴지시나요?

 

마지막으로 2005년 블리자드 노스가 연출 했던 천상계의 모습입니다.

 

 

 

 

Lv72 범블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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