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게임사의 주요 수입인 게임머니 소비 컨텐츠를 과감히 버림.. +1 , +2 , +3 이런거 없음. 강화자체가 없음.
다만, 같은템 (보패) 끼리 합성으로 옵션추가, 필드드랍템(보석) 으로 추가옵션 추가. 이게끝.
2. 국내 rpg 최초로 탱, 딜, 힐, 개념을 깨버림.. 게임내에 "힐러" 라는 클래스자체가 존재하지않음.
보스의 특성에 따라, 또는 그상황에 맞춰 누구나 탱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팟원중 누구하나 죽었다고 팟유지가 힘들거나, 사냥이 힘들어지지않음.
3. 아이템의 간소화. 방어구아이템 없음. 옷은 그냥 룩.. 외형템.
구성은. 무기, 보패, 악세.. 끝.
4. 게임의 접근성이 쉬움. 다만 컨이 요구되는 게임이기에.. 고랩갈수록 익숙해지는것에서 커버됨.
5. 선택적 pvp가 가능함. 옷의 용도는 룩에 국한되지낳고 pvp 용도로도 쓰임. pvp를 원하지 않는 유저는 pvp옷을 안입으면
누구도 공격을 못함. 다만 퀘중에 pvp옷 착용이 필수인 퀘도 있으나.. 그 점유율이 작음.
아마도 위 5가지는 국내 rpg중 최초라 여겨짐..
노강화시스템은 와우에서 유명했고 사람들이 그점을 찬양하고 대세로 받들여졌으나..
그시점에도 불구하고 타 메이저금 게임사들은 쌩 까고 강화시스템을 무조건 내놓고 강화조건도 더 극악화 시켰음.
고로 주 수입원을 버리지 못한다는거였음 (골드소비)
좋은점은 빨리 흡수해서 배우고, 적용함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엔씨의 모습은 발전성에서 바람직하다보임.
어차피 엔시도 상업적인 회사임. 물론 캐쉬템이 나올꺼임.. 그걸 깔수는 없는거임. 갸들도 회사고 돈벌어야되는거고.
취미로 만든겜이 아니라. 장사라를 위해 만든게임임으로.. 한쪽으론 발전하면 다른한쪽으로 자기들의 수입을 챙기는건
그다지 깔께 아니라고 봄..
우선 블소는 엔시겜중에 골드소비가 최소화된 겜임에.. 그점만으로 전 만족하고 기다려짐.
냄비방패수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