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집 성추행 피해자의 인터뷰

커뮤니티메뉴

전체보기

글쓰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곰탕집 성추행 피해자의 인터뷰

명량거북

댓글: 35 개

2018-09-29 18:47:5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93632

전문가 인벤러

Lv86 명량거북

메뉴 인장보기

EXP 47%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목록 본문 이전 다음 댓글쓰기

새로고침

빠숑빠숑18-09-29 18:50
신고|공감 확인
만졌든 안만졌든 중요한건 만진 증거가 없는데 유죄라는거 . 사건내용을 떠나서 무죄추정의원칙도 버리고 진술로만 유죄인것
답글 이동
비공감0공감 33
두두두2118-09-29 18:53
신고|공감 확인
했다 안했다보다 피해자의진술만으로 징역뜬게 말도안되는거
답글 이동
비공감0공감 13
주먹이18-09-29 20:30
신고|공감 확인
이거 이미 판결이 난 내용이지만...
아쉬운거는 cctv를 보면 남자의 시선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쪽을 쳐다보는 장면이 없음. 저 짧은 순간에 의도적으로 터치를 했다는거 자체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네요. 그리고 남자가 들어올때 시야의 사각지대에 여자가 서 있는데.. 저길 저 짧은 순간에 만져야겠다고 생각하고 만지고 간다? 솔직히 그 정도는 상습이 아닌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답글 이동
비공감0공감 9

란고스타18-09-29 18:48
신고|공감 확인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답글
비공감0공감0
빠숑빠숑18-09-29 18:50
신고|공감 확인
만졌든 안만졌든 중요한건 만진 증거가 없는데 유죄라는거 . 사건내용을 떠나서 무죄추정의원칙도 버리고 진술로만 유죄인것
답글
비공감0공감 33
테니스치마18-09-29 20:23
신고|공감 확인
피해자가 일괄된 진술을했으므로 증거가 없어도 유죄 인정
답글
비공감0공감0
얄프18-09-29 18:51
신고|공감 확인
난 이해안가는게 왼손은 안쪽으로 모으고
오른손은 분명 뻣었는데 왜 성추행 의도가 없었다고 하는지...
난 복도 걸을때 타인가 안부디 치려고 의도적으로 팔 안쪽으로 모으는데
답글
비공감 4공감 2
Raincloud718-09-29 18:53
신고|공감 확인
타인가 안부디는 처음본다..
답글
비공감0공감 2
어니허니18-09-29 19:36
신고|공감 확인
성님 타인가 안부디는 좀 심한거 아니오
답글
비공감0공감 1
도발18-09-29 19:58
신고|공감 확인
언제부터 죄의 유,무죄의 판단을 증거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고 단순한 의도가 있었다 없었다 라는 개인적인 예상만으로 결정이 되는게 당연시 된거지?

간첩으로서 아무런 증거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공안경찰의 감과 생각만으로 "저 세끼는 내가 볼대는 빨갱이야!!" 라면서 무조건 간첩으로 잡아들이던 과거의 범죄 행위와 뭐가 다르다는건가?
답글
비공감0공감0
제루알18-09-29 18:52
신고|공감 확인
실제로 진짜 성추행 한걸수도있음.
근데 중요한건 증거가 없음. cctv에도 안나오고. 그런데 유죄를 준거고
그래서 문제인거지. 인텨뷰를 봐도 내 생각은 똑같네..
답글
비공감0공감0
러쉬안해18-09-29 19:14
신고|공감 확인
성추행 햇다안햇다문제가아니라 cctv봐도 1초도안되게스쳐지나갓는데 손스친거로 천만원합의금요구한것도그렇고 판사라는놈은 초범에 한가정의가장을 고작 손스친거로 법정구속햇다는게 도저히이해가안됨
답글
비공감0공감 3
고고지존이18-09-29 19:18
신고|공감 확인
러쉬안해 // cctv로 봤을때 손이 스쳐지나갔는지 만지고 지나갔는지 보임? 팩트로만 조지자 제발
답글
비공감 3공감0
러쉬안해18-09-29 20:41
신고|공감 확인
살짝만졋다칩시다그래. 그렇다고 징역6월?ㅋㅋ 아이고 진짜 엉덩이에 금테둘럿나 강력처벌원한다고햇던데판결문보니까.. 대단하신여자분이네요 엉덩이보험이라도하나드시지
답글
비공감0공감0
두두두2118-09-29 18:53
신고|공감 확인
했다 안했다보다 피해자의진술만으로 징역뜬게 말도안되는거
답글
비공감0공감 13
돼지부라퀴18-09-29 18:55
신고|공감 확인
뭐 관건은 증거가 없어도 처벌이 가능한지 아닌지인 것 같은데
cctv 없는 곳에서의 성추행은 애초부터 증명이 어려우니.. 애매한 문제네..
답글
비공감 4공감 1
산실베리아18-09-29 19:55
신고|공감 확인
증명이 어려우면 진술만으로 때려도 됨? ㅋ
답글
비공감0공감 1
랩터녹색유두18-09-29 19:56
신고|공감 확인
제가 님이 저성추행했다고 구라치면 법정에서 뭐라 해명해보실?
답글
비공감0공감 1
돼지부라퀴18-09-29 20:46
신고|공감 확인
왜케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세요.. 그냥 실제 성추행 피해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말해본건데.. 진술만으로 때려도 된다한 적도 없구요..ㅋㅋ
답글
비공감0공감 1
돼지부라퀴18-09-29 20:49
신고|공감 확인
좀 더 덧붙이자면.. 당연히 증거없이 처벌하는건 말이 안되죠. 저도 알구요. 다만 성추행 범죄 특성상 증거가 남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어떡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보고 싶었을 뿐이에요.
답글
비공감0공감 1
Bellzebuit18-09-29 18:57
신고|공감 확인
증거가 없는데 진술만으로 어떻게 처벌을 내리냐
답글
비공감0공감0
제로섬게임18-09-29 19:01
신고|공감 확인
성범죄는 이미 공정한 판결 따윈 기대하면 안됨. 저러니 판사 새끼들을 AI하고 바꾸자는 의견이 더 높고 어휴 사법부 씹쌔끼들
답글
비공감0공감 1
qkqnwld18-09-29 19:09
신고|공감 확인
손모았다가 팔이 흔들린건 개인적으로 무게중심때문이라고봄 누가 저런 바닥도 미끄러운 장판에 양말까지 신은상태서 손을 모으고 회전을함 바로 넘어짐. 게다가 뒤돌자마자 바로앞에사람이 있으니 옆으로 한번더 비틈 그래서 손이 왔다갔다 두번임
저상황에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가 피려면 몸이 우측으로 기울여지거나 꺽여야되는데 그런거없이 허리가 서있음(손의 높이와 엉덩이 높이차가있기때문에 움켜쥐려면 높이위치차를 눈으로 확인후에 다리를 숙이거나 허리를 굽히는 동작으로 손의 높이를 변경해야하는데 그런게없음)

라고 저희집 고양이가 썼습니다 판사님
답글
비공감0공감0
魔羅18-09-29 19:12
신고|공감 확인
시발 엉덩이에 지문이나 사람 기름기 있는지 확인을 해보던가..
답글
비공감0공감0
키르아이나18-09-29 19:17
신고|공감 확인
뭔 시발 헌터x헌터도 아니고 저게 사실이면 1초미만의 존나 짧은 시간에서
움켜쥔 사람이나 그걸 느낀사람이나 사람의 범주를 벗어난거 아니냐?
답글
비공감0공감0
고고지존이18-09-29 19:20
신고|공감 확인
왜 안된다 생각하지? 책상위에 물건 올려놓고 cctv 처럼 두발자국 가는동안 물건 낚아 채보셈 안되나
답글
비공감 7공감0
키르아이나18-09-29 19:28
신고|공감 확인
내가 존나 집중해서 제일 빠르게 손을 움켜쥐었다 펴도 1초가 넘는데?
스쳤다고 하면 1초가 안걸렸다고 해도 믿겠는데 움켜쥐었다는건 말이 안되지
상식적으로
답글
비공감0공감0
키에리드18-09-29 19:42
신고|공감 확인
예예 되시겠죠
와 님 운동신경 짱드세요! ㅋㅋㅋ
답글
비공감0공감0
암울온18-09-29 19:50
신고|공감 확인
1초안에 움켜쥘려면 거의 엉덩이를 때리듯이 해야하는 빠르기 아닌가?
답글
비공감0공감0
주먹이18-09-29 20:30
신고|공감 확인
이거 이미 판결이 난 내용이지만...
아쉬운거는 cctv를 보면 남자의 시선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쪽을 쳐다보는 장면이 없음. 저 짧은 순간에 의도적으로 터치를 했다는거 자체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네요. 그리고 남자가 들어올때 시야의 사각지대에 여자가 서 있는데.. 저길 저 짧은 순간에 만져야겠다고 생각하고 만지고 간다? 솔직히 그 정도는 상습이 아닌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답글
비공감0공감 9
키에리드18-09-29 20:51
신고|공감 확인
무공고수들 존나많아서 쳐다도 안보던 상대 1초안에 움켜쥐고 느끼기 씹가능 ㅋㅋ
답글
비공감0공감0
레가시18-09-29 20:33
신고|공감 확인
진범 100명놓처도 억울한사람은 1명도 만들면 안되거늘
답글
비공감0공감0
쉴드레인18-09-29 20:48
신고|공감 확인
우리나라 최고법인 헌법은 개무시하고
일관된 진술에 증거능력을 준것 자체가 엄청난 문제.
답글
비공감0공감0
키에리드18-09-29 20:55
신고|공감 확인
이미 논점자체는 사법부라고 쳐도 저 cctc상황을 보고 '만졌을수도 있다'라고 생각할수 있다는거 자체도 존나 신기하네
답글
비공감0공감0
온즈믄18-09-29 21:41
신고|공감 확인

답글
비공감0공감0
Luckybead18-09-29 21:57
신고|공감 확인
돌아설 때 여자쪽으로 돈 것도 아니고 반대로 돌았는데

그 돈 사이에 여자를 인식하고 가 순간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라...

물론 건들 수 있음. 여자쪽도 정말 건들었으니 반응을 할 수도 있음. 근데 증거가 빈약한데 피해자 진술만으로

그리고 판사가 가해자가 합의 의지 없이 무고하다를 외쳐서 6개월 때린 이 상황이 일반적이라 보진 않음 전 저 여자 상황을 욕하고 싶은 맘 없는데 판사새끼는 진짜 앞뒤 분간 못하는 사람이라고 봄. 쌍욕을 하고 싶을 정도로.
답글
비공감0공감0
지현화이팅18-09-30 10:30
신고|공감 확인
남자의행동이 좀 부자연스럽기 하내요
여자분 있는곳에 손이 왔다간것 확실해보이내요
저도 이동상 보기전에는 판사 미치놈이라고 했느데
다들 이상내요 저순간에 여자 엉덩이 못만지다고 어필 하는분들 ㅎㅎ
어째던 정확안 증거는 없음 ..결론이
답글
비공감 3공감0
솨방솨방18-09-30 17:19
신고|공감 확인
피의자가 '한거 같다' 정도로 징역을 살고 있는게 잘못 됫다라는겁니다. 했다 안했다 어떤것도 확실하지 않은데 피해자라는 사람에 진술만 가지고 피의자가 되버린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답글
비공감0공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