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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원자력발전소 수익성으로 시작한 검색.

빠레빠레
댓글: 16 개
조회: 4642
추천: 1
2019-01-21 23:45:26


탈원전이니 뭐니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하는게 아닌
보딱두명이랑 댓글놀이하다가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소를 타국에 수출했을 때 수익이 어떻게되나? 라는 궁금증으로 검색을 시작.

그런데 뜬금없게 
우리나라가 원자력관련해서 탑클래스라면서 '원천기술' 이 없다고함???
엥? 난 몰랐음;

http://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48

2011년 3월 기사내용.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09088.html

2017년 8월 기사내용.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리나라는 원천기술 특허 숫자가 너무적어서
원전을 짓거나 유지보수하면서 부품을 살때 기술을 가진 타국회사에 로열티를 내야한다는 것.

하지만 로열티를 낸다한들 로열티를 제하고나서 수익성이 보장된다면 수출 안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 
또 원천기술이 적어 빌려온다 한들 그걸로 원전을 몇기나 지었고 수출을 했다면 충분히 능력이 있는것 아니냐?

라는 반박도 있음.




그러다가 원전수출에 관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한 기사가 있는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12260600015&code=920100

2018년 12월기사내용.

두가지 집어보자면

첫번째로
일본의 후쿠시마 이후로부터
안전기준이 많이 올라가서 건설시간과 비용이 많이 늘어났다.

두번째로
우리가 수출한 원전이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경우
우리나라는 해결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이건 진짜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문제인거 같음.







3줄 요약

1. 우리나라는 원전 원천기술이 없어서 로열티를 많이낸다.
2. 기술을 빌렸다 한들 원전을 지어서 굴린다는걸로도 능력은 있는 것.
3. 그런데 수출한 원전에서 문제터질 경우에 감당할 능력은??


관련해서 잘아시는분이 계셔서 지적해주신다면 무한히 감사.

이니부자

Lv83 빠레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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