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지원금을 민주당에서 지원하였다??
먼저 창녀지원금 2천만원 이야기가 어쩌다 나오게 되었느냐 부터
알아봅시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앙정부 정책이 아니라 지방정부 조례 정책으로,
여성계의 압력으로 시작되어 지방정부 예산 으로 처리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오늘 홍준연 의원과 엮여있는 대구 자갈마당(집창촌) 탈성매매 여성 지원금입니다.
뉴스 인터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구의 탈성매매 여성지원금은 자갈마당 토지개발 사업과
연관되어있었습니다.
오늘 유투버 유재일씨와 이루어진 홍준연 의원 전화 인터뷰에 따르면,
우리의 노빠꾸 상남자 홍준연 의원은 이 지원금에 대하여
"재개발 사업을 하려는 기업에서
탈성매매 여성지원금을 분담해야지
왜 이걸 대구시 혈세로 하느냐?"
라고 발언하며 추가 발언으로
"지원금을 받은 여성들이 다시 성매매를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냐?"
라고 하였는데
이 발언만 여성비하 발언이라며 모든 언론과 여성계에서 십자포화를 갈겼습니다.
참고로 저 사업 허가하려는 하려는 대구시는 아시다시피
시장부터 시의회까지 자유한국당이 압도적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성계 압력에 굴하여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때린 더민주 대구시당도
나쁘지만, 저 사건에 엮여있는 이권이 지역개발업체와, 대구지역구 자한당도
포함되어 있다는겁니다.
개발 사업에 이권을 가진 집단들이
여성단체를 용역깡패식으로 활용하여 홍준연 의원을 엿먹인 정황으로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오이겔에서 몇 번 말했듯,
이건 민주당만 조지면 되는내용이 아닙니다.
홍준연 의원 육성 인터뷰 내용 링크도 아래 남기겠습니다.
이 링크는 민주당 중앙당 민심소통 페이지입니다.
오늘 대구시당에서 제명당했지만
일주일 내로 제소가 가능하답니다.
홍준연 의원이 중앙당에 이의제기를 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홍준연 의원 제명 반대한다고
민원좀 넣어주세요.
시간나시면 응원 문자도 넣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