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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검사가 정기 인사에서 선호 부서로 영전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검찰은 인사 논란이 일자 해당 검사를 원 부서로 복귀시켰다.
10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서울남부지검 소속 A 검사를 올해 초 약식기소했다. 형사부 소속이었던 A 검사는 기소 후 이뤄진 올해 인사에서 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로 인사발령이 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금융조세조사1부는 주가조작 등 금융 범죄를 수사하는 부서로 검사들이 선호하는 부서로 꼽힌다. 검찰이 재판에 넘긴 검사에 대해 영전성 인사를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검찰은 지난 7일 A 검사를 원래 부서인 형사부로 복귀시켰다. 검찰은 A 검사에 대한 감찰과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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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