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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에 가서 뛰어내려.”
“얼마 받아먹었어요?”
강릉시청 공무원들이 시장으로부터 들었다고 주장한 폭언들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이 ‘상습 폭언’ 논란에 13일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폭언 문제는 송구하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굉장히 쑥스러운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마음이 아픈 직원이 있었다면 내부 게시판에 충분한 양해를 구하도록 하겠다.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할 용의가 있다”고 사과했다.
지난달 28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김 시장은 회의에 참석하거나 결재를 받으러 온 공무원들에게 “(업체에게) 얼마 받아먹었어요?”, “영혼이 없다”, “사표 써라”, “남대천(강릉의 하천)에 가서 뛰어내려”라는 등 폭언을 수시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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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