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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기현 "스가 총리, 방미 때 백신 1억 회분 확보" 발언은 대체로 거짓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6 개
조회: 3048
추천: 3
2021-05-24 21:22:01

김기현 "스가 총리, 방미 때 백신 1억 회분 확보" 발언은 대체로 거짓


스가 총리의 '구두 계약'은 우리보다 빨랐지만, 실제 계약 시점만 놓고 보면 오히려 보건복지부 장관이 나선 한국 정부보다도 뒤늦은 결과였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4월 24일 화이자 백신 4천만 회 분(2천만 명 분)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범정부 백신도입TF 팀장)이 지난 4월 9일과 23일 화이자와 영상회의를 통해 협상을 진행한 결과로, 이미 계약한 2600만회 분을 포함하면 화이자 백신만 6600만 회 분(3300만 명 분)에 이르는 물량이다.

한편 우리나라가 확보한 전체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1억 9200만 회 분(9900만 명 분)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약 5천만 명)의 2배 규모다.

[검증결과] "스가 총리, 한 달 전 1억 회분 백신 확보" 발언은 '대체로 거짓'

김기현 원내대표는 스가 일본 총리가 지난달 방미 당시 화이자 백신 1억회 분을 추가 확보했다고 말했지만, 이는 구두 계약이었음이 드러났다. 실제 계약은 한 달 정도 지난 5월 14일에야 이뤄졌고, 추가 계약 물량도 절반 수준인 5천만 회 분에 그쳤다. 한국 정부는 지난 4월 24일 일본보다 앞서 화이자 백신 4천만 회 분을 추가 계약했다. 따라서 스가 총리의 '구두 계약' 발언을 근거로 한국의 백신 외교를 비판한 김 원내대표 주장은 '대체로 거짓'으로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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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특별법도 저희들이 통과 시켰습니다 하더니 정당 이름을 국민의힘이 아니라 피노키오 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거 같은데????? 입만열면 거짓말을.........

Lv83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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