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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폭행 선처해준 경비원 또 때린 60대..징역 3년 구형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12 개
조회: 2161
2021-05-26 14:25:59

폭행 선처해준 경비원 또 때린 60대..징역 3년 구형


검찰, 실형 구형..60대 주민 법정서 혐의 인정
지난 2월 경비원 머리·어깨 등 홍두깨로 때려
경비원 도망치자 쫓아가 폭행..전치 3주 부상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서울 노원구에서 홍두깨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최선재 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66)씨 특수상해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김씨 측은 이날 최후 변론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 변호사는 "김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며 "선고 전까지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잘못했다', '죄송하다'고 말하며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씨 측은 피고인이 범행 당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던 점, 만 65세 고령인 점 등을 감안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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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 2019년에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에는 A씨가 단순 폭행 혐의를 받는 김씨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해 사건이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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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님 제가 술이 많이 취했었고 고령인데 봐주시면 안됩니까?????

Lv83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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