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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5일 산케이신문과 지바일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지바현 미나미보소시는 지난 3일 시내의 한 고령자 시설에서 실수로 백신 대신 생리식염수만을 접종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해당 시설의 간호사는 입소자와 직원 등 총 54명을 접종했는데, 이중 6명에게 생리식염수만을 접종했다는 것이다.
해당 시설에선 당초 48명만을 접종할 예정이었는데 간호사가 생리식염수에 희석한 백신을 주사기로 옮긴 뒤 실수로 빈 용기에 다시 생리식염수를 담는 바람에 예정보다 많은 인원을 접종하게 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