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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늘 취역한 위풍당당한 마라도함

Ecstasis
댓글: 16 개
조회: 7936
추천: 7
2021-06-28 11:47:16









해군의 두 번째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 함' (LPH: 14,500 톤급)

길이 199.4m / 높이 31.4m / 최대속력 시속 42km / 승조원 탑승 330명

오늘 취역 / 작전수행 능력평가를 거친뒤 10월께 작전 배치될 예정.


첫 번째 대형 수송함이었던 독도함 이후 14년 만에 취역한 대형 수송함.

독도함을 운용하면서 운용과정에서 들어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최신 장비들을 탑재하여 전투능력 대폭 향상.

함정 방어를 위한 국산 대함 유도탄 방어 유도탄인 '해궁' (수직 발사형)

성능이 향상된 탐색기 장착하여 악천후에서도 대응 능력 우수하며 사거리도 늘어남.


국내 독자개발 전투체계 탑재. 독도함의 전투체계는 외국의 기술지원이 있었던 방식이나

마라도함은 독도함의 전투체계보다 표적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공, 대함 표적 동시 대응 및 무장통제 능력이 더 향상


탐색 레이더도 국내에서 연구, 개발된 3차원 선회형 레이더 장착하여 독도함보다

탐지거리 및 표적 갱신율 증가

독도함의 레이더는 회전식 대공레이더였으나 마라도함은 이지스 구축함 처럼 4면 고정형 대공 레이더로서

탐지 오차를 줄이고 표적 식별 능력 높임.

그로 인하여 대공 성능이 향상되어 항공기 통제 능력도 강화 및 향상된 입체 고속 상륙작전 능력 보유하게 됨.


비행 갑판과 현측 램프 보강하여 항공기 이, 착함 탑재 능력 향상

비행갑판도 기존의 독도함의 고장력 강에서 초고장력 강 갑판으로 교체하여

미국 오스프리급 수직 이착륙 항공기도 뜨고 내릴 수 있게 향상 됨.

갑부

Lv86 Ecs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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