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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 확진자 올해 최고치 발생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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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조회: 3025
2021-06-29 19:34:36

서울 확진자 올해 최고치 발생 '300명대'


서울시의 일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올해 처음으로 300명을 넘어섰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델타형(인도유래) 변이 집단감염이 나타나자 정부가 수도권 방역 강화에 나섰다.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를 수도권 특별 방역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 점검, 고위험 사업장 사전 검사 등을 진행한다.

서울시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352명
서울시는 29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넘어선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처럼 최근 수도권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하루 평균 수도권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63.4명으로, 전주 대비 8.4%가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비수도권과 비교해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이달 셋째주 이후 70%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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