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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희룡의 미스테리

아이콘 럼자기
댓글: 9 개
조회: 4232
추천: 1
2021-09-27 22:39:20


이렇게 말을 하고 계신데...




과도한 민간 수익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과거 LH 주도의 공공개발을 “대통령의 뜻과 맞지 않다”며 반대했던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민간개발 추진이 확정된 직후 개발업자의 수익을 보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무더기로 발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발의 의원 명단에는 당시 국정감사에서 공공개발 포기를 요구했던 의원뿐만 아니라 현직 야권 대선주자 등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발의한 의원들은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공동발의 명단에는 현재 대선 출마에 나선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비롯해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 등이 포함됐다. 김옥이, 강길부, 이한성, 안홍준, 현기환, 김정권, 서상기, 장광근, 안효대 전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법안을 대표발의했던 신 전 의원은 같은 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지송 당시 LH 사장을 향해 “LH는 민간회사와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통령 말씀이다. 돈이 되는 사업에서 손을 떼라”고 하는 등 대장동 개발사업 포기를 요구했다. 이에 LH는 그해 10월 대장동 개발사업 포기를 공식 발표했다.

여권에서는 이 같은 정황을 두고 “당시 한나라당이 대장동 민간개발 사업을 염두에 두고 법안을 발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 여권 관계자는 “대장동 공공개발 포기를 요구했던 의원이 동시에 민간개발 사업자의 이익을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한 셈”이라며 “관련 법안이 모두 대장동 개발사업을 염두에 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파면 팔수록 국짐쪽 사안으로 보이는데 얘네들 뭐 믿고 이러는 거임?
그나저나 명박이는 안 끼는 데가 없네.

기사출처 : 

인벤러

Lv67 럼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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