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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봄꽃이 피었어요

아이콘 럼자기
댓글: 2 개
조회: 1391
추천: 1
2022-03-15 11:30:46

물꽂이 해놓은 개나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아직 하나 뿐이지만 다른 꽃망울들도 꽃을 피우려고 한껏 부풀어 오른 상태입니다.



사계국화입니다.
사철 쉼 없이 꽃이 피어난다고 해서 이런 이름으로 불리죠



패랭이꽃입니다.
원래 6월에나 꽃이 피는 녀석인데 난방 때문인지 일찍부터 꽃이 피었네요.


겨울에 심었던 프렌치 메리골드입니다.
만수국이라고도 합니다.
잘 보면 첫 봉오리가 나와 있습니다.
파프리카처럼, 이 녀석도 첫 봉오리가 나오면 그 아래서 곁가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꽃은 아니지만, 겨울을 무사히 난 것이 기특해서 찰칵 찍어줬습니다.
작년에 심은 바질인데, 늦가을 쯤에 가지 끝부분을 잘라 새로 심었어요.
조만간 두번째 순치기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첫번째 순치기를 하고 난 끄트머리는 물꽂이로 뿌리를 내린 다음
이렇게 다시 심어줬습니다.
흙으로 옮겼더니 줄기가 쭉쭉 길어지고 있습니다.



삽목한 사철나무의 겨울눈도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합니다.
봉오리가 자라서 꽃이 피려면 아직 한달은 기다려야겠지만,
이 모습만으로도 제법 기특합니다.



어제 만든 테라리움입니다.
하루 밖에 안되었지만 꾹꾹 눌러 심은 이끼들이 불끈불끈 고개를 쳐들고 있네요.

바깥의 화단을 보니 잡초가 파릇파릇하게 올라와 있네요.
아침 기온은 조금 추웠지만, 그래도 이제 봄이 시작되었구나 싶습니다.

인벤러

Lv67 럼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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