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내 뇌에있는 그대로 발언하는데 보통보면 면접에선 전형적인 답변만 하잖아 나도 그 틀을 깨는놈중에 하나였음 진심 면접관 들으라고 하는 좋은소리는 내 몸이 거부해서 떨어지든 말든 그냥 내생각을 얘기함 한날은 면접보러가는데 귀걸이 뺄생각도 안하고 그냥 하고 갔었는데 면접관이 귀걸이에 대해서 물어보더라고 ㅋㅋㅋ 난 그냥 그당시 루머?라고해야하나 귀뚫으면 혈액순환에 좋다고 그래서 귀걸이 하고 왔다고 답변했었는데 그외에도 질문마다 입바른 소리는 일도 안했었음 내옆에 있던 입사동기가 입사하고 나서 나랑 친해지고 그러더라고 나 떨어지는줄 알았는데 붙었다고 ㅋㅋㅋㅋ
공부 못해서 공사판 노가다만 하고 휴일에 축구만 하던 신병 보는 행보관의 눈빛이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