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표기된 단어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서 무조건적인 한자 배제는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 될수도 있음. 저런식으로 풀어서 쓰는게 일견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저런 단문에서나 가능하고 책으로 엮으면 장문의 지저분한 글로 만들어져버림. 과거 북한처럼 순 한글로만 하려던 시도가 있었는데 위와같은 이유로 비합리적이라 포기함.
"장문의 지저분한" 글이래요 우리가 실제 쓰는 말을 그대로 적은건데 우리말은 길고 지저분한 말이란 거군요 ㅋㅋㅋ 세종대왕님은 뭐하러 한글 만드셔가지고 한글 만드느니 걍 말을 중국말 쓰게 했으면 짧고 지저분하지 않은 한자랑 즁국말 써서 참 합리적이고 햄뽁했을 텐데 말예유 ㅋ
결혼식 축의금 봉투가 문제가 아니라, 이름을 한자로 적어서 내시는분들도 많음. 요즘은 많이 줄어들엇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결혼식 손님과 축의금은 엄마 아빠 세대거나 더 윗세대분들이 많이 오고 봉투만 오는경우도 있는데.. 꽤 많은 비율로 한자로 이름적어보내심. 그래서 축의금 받을때 한자 아는 사람이 필요했지... 뭐 지금은 스마트폰이있으니 그런일 있어도 바로 대응은 하겠지만 ㅎㅎ
다 한글로 통일했으면 좋겠음
저런식으로 풀어서 쓰는게 일견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저런 단문에서나 가능하고 책으로 엮으면 장문의 지저분한 글로 만들어져버림.
과거 북한처럼 순 한글로만 하려던 시도가 있었는데 위와같은 이유로 비합리적이라 포기함.
북한은 완전 순한글화 하려고 하는거고 우리나란 그냥 한자의 어원화 되가는거뿐임
90년대 이후로 만들어지는 단어들은 다 영어 기반인데
그것도 영어로 쓰자고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고인, 명복 등등 저기도 한자어 많이 쓰였네요.
그냥 '축의금' 이런 식으로 한글 표기하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비합리적,,,? 한국사람들이 극한의 효율충이라던데 별걱정을 다하십니다.
별다줄, 이라는 줄임말까지 있는세상이잔아요.
영어가아니라 한자를 가르켜야했음.
우리가 실제 쓰는 말을 그대로 적은건데
우리말은 길고 지저분한 말이란 거군요 ㅋㅋㅋ
세종대왕님은 뭐하러 한글 만드셔가지고
한글 만드느니 걍 말을 중국말 쓰게 했으면
짧고 지저분하지 않은 한자랑 즁국말 써서
참 합리적이고 햄뽁했을 텐데 말예유 ㅋ
그런 소리 못할텐데요..ㅎㅎ
북한도 외래어 적은 게 아닙니다.
다른 나라들도 어느 정도 규제하는데.. 한국은 아닙니다.
한국은 과거에 일제시대 일본어를 그대로 써왔고,
현재는 일본식 한자어가 대부분 쓰입니다.
(자유, 경제, 사회, 민주, 방송 등이란 단어 등 수많은 한자어를 만들어내고, 세분화한 것을 직접 수입함)
이후엔 일본식 외래어, 외국어를 썼는데 (아파트, 에어컨, 리모컨 등)
이제는 외국어를 직접 쓰거나
알파벳으로 대체할 정도입니다.
기원이 영어, 아랍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한국 발음으로 변형해서 쓰거나
중국의 많은 왕조들이 쓰던 한자어(민족과 국가들이 서로 다름)
이후엔 일본이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일본식 한자어를 쓰고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그 글자 자체를 쓰진 않죠.
같이 사용한 문자지 중국께 아니다
지금 자기 이름 한자로 못쓰는 20대들이 이끌어가는 사회가되면 자연적으로 사라질듯
당연한 흐름이지
이름을 한자로 적어서 내시는분들도 많음. 요즘은 많이 줄어들엇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결혼식 손님과 축의금은 엄마 아빠 세대거나 더 윗세대분들이 많이 오고
봉투만 오는경우도 있는데.. 꽤 많은 비율로 한자로 이름적어보내심.
그래서 축의금 받을때 한자 아는 사람이 필요했지...
뭐 지금은 스마트폰이있으니 그런일 있어도 바로 대응은 하겠지만 ㅎㅎ
우리나라의 모국어는 "한국어" " 훈민정음" 입니다.
세종대왕은 한자 자체를 폐지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훈민정음이라고 했죠
그 정음이란 건 한자의 글자의 음가도 정확하게 통일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이후에 한자음을 표준화한 동국정운이 편찬됩니다.
물론 널리 쓰이지 못했지만...
그리고 세종대왕이후로도 세종대왕 본인도
한자를 계속해서 썼습니다.
필요할때는쓰고 안써도되는건 한글로 대처하는게 맞다고 봄
거래처 사장님들중엔 명함도 전부 한자로 된 분도 있어서 첨 받아보고 잠시 뇌정지 왔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