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양가가 엄청 저렴해졌다는 라쿤

호기심이 엄청 많고 활동량이 많아 집을 죄다 물어 뜯고 망가트림

라쿤 키우는 집은 선정리 장인들이라고 함. 전선도 죄다 물어 뜯어서

저 집 인테리어 새로 하고 들어간 집이라는데....

굉장히 비쌀거라는 인식과는 달리 50~60만원 선이고 입양하는 사람이 오히려 사례를 받는 경우도 있다 함

지능이 워낙 높아(5~6세 아이) 파양율이 엄청 높음

브로콜리도 지능이 높아서 파양율이 높다고 하쥬. 지능이 높으면 사람이 시키는대로 해서 편할 것 같지만 오히려 지능 높은 대우를 해줘야해서 더 어려워 뭣도 모르고 데리고 왔다가 파양하는게 흔하다 함

대형견 세마리 키우는게 낫다고 할 정도

케이지, 창문 열고 도망가는 건 흔하고 영상엔 없지만 카페에서는 현관문을 여는 사례도 있다고 함

라쿤: 창문? 잠금 열고 밀면 열리는거 아님?

식탐이 엄청나서 하루종일도 먹을 수 있다고 함

아캔 두 디스 올데이

의외로 병치례는 잘 안 해서 접종과 중성화 빼고는 병원 갈 일은 크게 없다고 함

호기심이 워낙 많아 장난감 금방 망가트림

캣타워 사주면 1주면 망가트림

라쿤 카페 2마리 기준 용품 유지비만 한 달 100만원

시도때도 없이 쳐먹어서 식대비 사람보다 더 들어감

업체 기준 연 유지비 천만원 넘어감 ㅎㄷㄷ

수의사 말로는 지능이 워낙 뛰어나서 사람처럼 개/고양이를 부리고 놀아주는 정도의 지능이라 함

거기다 발이 아니라 손이라서 잡고 물고 뜯고, 슬리퍼는 최애 간식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