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정’을 자처하는 유튜버가 자신의 채널에서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인 30대 남성 A씨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피해자는 "나한테 동의를 구한 적이 없다"고 했다. 피해자 측은 이번 신상공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해자 2심 선고에 영향을 줄까 봐 우려하고 있다.
B씨 인터뷰가 담긴 이 영상은 공공기관을 통한 A씨 신상공개가 뜻대로 되지 않자 B씨가 유튜버에게 의뢰해 이를 공개했다는 인상을 주도록 제작됐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을 본 피해자 B씨와 변호인 측은 크게 당혹했다고 한다. B씨는 중앙일보와 전화 통화에서 “해당 유튜버에게 A씨 신상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 (유튜버가) 내게 공개 관련 의견을 묻지도 않았다”고 밝혔다.영상에 담긴 본인 인터뷰 내용에 대해 B씨는 “혹시 모를 추가 범행 등을 예방하려는 취지로 A씨 신상공개를 원했던 것”이라며 “다만 그 방법은 합법적이어야 한다고 믿었다. 이 같은 내용을 인터뷰에서 말했을 뿐, 유튜버가 영상을 통해 A씨 신상을 공개한 사실은 영상을 본 뒤에야 알았다”고 말했다.
B씨 측을 대리하는 남언호 로펌 빈센트 대표변호사는 “1심 재판 땐 살인미수 혐의만 다퉜다. 2심에서 DNA 감정 등을 통해 어렵게 강간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됐고 선고가 코앞”이라며 “피해자로서는 재판부를 자극하거나 여론 ‘역풍’을 불러올 수 있는 사적인 신상공개를 원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국민들이 백날 신상공개 하라고해도 안해줄거면서,
그거 카라큘라가 공개했다고 카라큘라 무기징역이라도 때릴거임? 현재 법이 졸라 물렁하기 때문에 오족하면 카라큘라부터 시작해서 보배드림 형님들이 직접 나서서 참교육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겠습니까?
국민들에 목소리에 국가가 귀기울여 줬다면 카라큘라 같은 사람들은 점차 사라져갈겁니다. 적어도 피해자나 시민들 바보 만들지 않게 범죄자들이 형법을 두려워하는 세상이면 카라큘라도 저정도 까지는 안했을겁니다.
카라큘라는 천변 끼고하는거라
쉽게 할리는 없을텐데 다 서약서 같은거 쓸거고...
다른 피해올까봐 저러는건가
처벌받겠다고.했구요
근데 피해자랑 이야기가.안됬을리가... 라는 뜻이죠
저게.아니다.그런말 하고.싶은건가 그럼...?
렉카가 렉카했네
기자가 인터뷰 요청했는데 거절하니
저렇게 기사 올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