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는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자에게 주어진 호칭인가 보네. 이병헌이 데뷔때 젊은나이에 비해 쓸만한 연기력 외모로 잘나가다 영화 줄줄이 말아먹고 아버지 imf때 건설사업하다 부도나고 쓰러지시고 빚덤이에 앉고 자기는 이제 군입대 해야 되서 엄청 힘들었는대 잘나갈대 잘해주던 놈들도 이제 자기도 좀잘나간다고 자기 모른척하고 군대 다녀오고 아버지 빚 갚는다고 진자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웃기는 광고들 찍고 난20년도 더됐는대 이병헌이 우주복 입고 학습지 광고한게 지금도 젤쇼킹함. 진자 바닥부터 바득바득 이갈면서 드라마 영화 단하나에 실패없이 최고에 연기로 성공시키는거 보고 지독한 놈이라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