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옥토패스 트레블러 모바일 소감

게임 진행방식은 어나더 에덴 느낌 납니다. 

전투필드를 다니며 인카운트

구석에 강적 잡으면 보물상자

똑같은 구성입니다. 

전투는 8명을 편성하는데 1-5, 2-6, 3-7, 4-8번째 캐릭터들로 짝을 지어

계속 교대하면서 전투합니다. 

후열로 가면 턴마다 피와 sp가 회복됩니다. 

bp는 평타나 스킬을 강화해서 때릴수 있고

무기 속성별 브레이크 횟수를 충족해야 강한 딜이 가능한 시스템이네요. 

브레이크시 적은 1턴 기절상태가 됩니다. 

결국 헤딩할땐 8속성 다 편성하고 속성 파악해서 

다시 편성하고 가야 효율적이겠네요. 

마을에서는 질문이라는 상호작용을 통해 템을 얻거나 지원자를 얻을수 있습니다. 

상호작용시 확률 또는 전투로 템이나 지원자를 얻는데 마을별 5번 실패시 다음날을 노려야합니다. 

템이 리필되는지는 내일되어봐야 알수 있겠네요. 

캐릭터 성급돌파는 딱 어나더에덴과 같네요. 

재료들 모아서 돌파고 어빌리티 패드 역시도 

어나더에덴과 같은 ap를 이용해 어빌리티 트리를 찍어나가는 형식이네요. 

동캐를 4번 뽑아서 4돌하면 전무를 줍니다. 현재는 5성캐릭터들만 활성화 되어있네요. 

혼자하는 pve게임이니 천천히 진행하면 되고 

이런 게임들은 보통 분기별로 유료확정 5성을 주니 그때를 노리면 되겠네요. 

천천히 즐기기 좋은 게임이 나온것 같습니다. 

이거하다 재밌으면 스팀판 옥토패스도 사서 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