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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0억도 아니고 꼴랑 70억으로 미래 우주산업 두창낸거네

아이콘 미스터사탄
댓글: 20 개
조회: 4017
추천: 23
2024-01-29 18:16:30







https://www.zdnet.com/article/as-artemis-readies-for-launch-nasas-tiny-cubesat-leads-the-way/?fbclid=IwAR0LXUPBG7U_5M5vrl4efKoBYzHWynPvnAwO8mYuz2dPmiGgjjU1Gd4U6pQ

https://www.esa.int/Science_Exploration/Human_and_Robotic_Exploration/Gateway_MoU_and_Artemis_Accords_FAQs?fbclid=IwAR3bZPpaQg3FJ7ifIywI9wGlXDTZrf2hJcnvFmcrHaXl1r9TR9GVajw4TRI

https://www.nasa.gov/missions/artemis/nasas-first-flight-with-crew-important-step-on-long-term-return-to-the-moon-missions-to-mars/?fbclid=IwAR2XPcaWH_-26SaAj62ako7EMq6vVKfdk3VDSvsZLx8eQ_NPfp-UJEHeZfU




실제 2022년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달로 향한 우리나라 달 탐사선 ‘다누리’ 프로젝트에는 2,330억 원이 소요됐다.

한 과학계 인사는 “이번 불참은 우주개발 최강 미국의 50년 노하우를 곁눈질 할 기회를 걷어찬 것”이라며 “우리니라 경제규모에서 70억 원이 이런 중요사업을 선택도 못할 비용인가”라고 질타했다.

또 과학계는 정부가 이번 불참 이유로 밝힌 위성 개발시간 촉박도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해 5월 천문연이 개발한 우주기상 측정용 큐브위성 ‘도요샛’ 4기를 누리호에 실어 우주로 보냈고, 이 중 3기가 세계 최초 위성 편대비행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천문연은 기한 내 아르테미스2호에 탑재할 큐브위성 제작이 가능한 것은 알려졌다.

도요샛 프로젝트를 주도한 천문연 황정아 박사는 “달에 위성을 보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비싼 경험”이라며 “이번 기회는 거의 공짜로 가고, 선진 기술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내던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연연은 법적으로는 특수법인임에도, 2008년 공공기관 지정 이후 연구기관의 특수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다른 공공기관과 동일한 규제 대상이 됐다.


이에 따라 유연성이 요구되는 연구개발 예산의 경우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운법)에 따라 전년 상반기에  일괄 결정된다.

즉 올해 연구개발 예산은 이미 지난해 초 확정되기 때문에 급변하는 과학기술 시류에 유연하게 대응하거나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로 적용해 발전시키는 연구개발 특성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

황 박사는 “현행 체제는 가장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과학자가 아이디어를 시도조차 못하는 막는 꼴”이라며 “출연연을 공운법 대상에서 제죄, 예산구도의 경직성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난 지금까지 100억인줄 알았더니 70억 이네;; 미국 NASA의 대박 제안을 그 돈 아깝다고 스스로 거절한거네 -_-

윤두창-디올킴 해외여행, 쇼핑 예산, 취임 후 2023년까지 집행한거만 579억원을 넘었음;;;








초 인벤인

Lv90 미스터사탄

오이갤러 = 대왕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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