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면접 결과를 토대로 단수공천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지역에서 반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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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들은 “2월16일 면접 과정에서 공관위원이 이 건의문의 내용이 거의 사실에 부합한다고 확인했으며 이로 인해 사실상 공천탈락이 점쳐지기도 했다"면서 "이만희 단수 공천은 사전에 낙점됐다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지역민심을 무시한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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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들은 지역 원로들과 시민단체 및 시민들과 뜻을 공감하면서 국민의힘 공관위에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단수공천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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