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나발니 죽음이 자신의 처지와 같다 말하는 트럼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14352?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0200?sid=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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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자기 재판 압박당하는게 바이든을 푸틴으로 보면서 자기가 희생당한다 판단하네요..의회점거 사건도 아직 기억나는데..
그리고 입에 좌파 좌파 달고다니는거 보면 누구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나발니는 독재 푸틴의 문제를 까발리고 다니고 야권운동가로서 활약하고 다녔는데.
나발니의 죽음을 트럼프 자신과 동화시키는것도 이해안가고 푸틴에대한 비판은 거의없군요.

일단 eu외교장관들은 다시한번 러시아제재를 논의한다하고
미국 정치권에서는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발니의 뒤를잇는 야권 후보군들도 나름 소개되곤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러시아 밖에서 활동하는지라 결집과 저항이 쉬울지는 의문이 있네요.

3월 중순이 선거라고 들었는데 보나마나한 선거라 이게참..
푸틴과 그 휘하들이 비극적인 인생결말을 맞이하는 날이 빨리오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강한 분노표출하며 추모하는 분들은 잡아가고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