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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류현진 역대 최고액 한화 복귀

뮤지케
댓글: 12 개
조회: 5711
2024-02-21 06:45:22

류현진, 한화와 입단 합의…12년 만에 국내 복귀


4년 계약에 170억원 전망…양의지 대우 뛰어넘어
최정상급 1선발 장착에 중위권 경쟁팀으로 급부상
“승수 다시 계산” “전력 너무 세져” 타 구단 ‘긴장’

계약 규모는 4년 기준 170억원 선으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해외 복귀 선수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통틀어서도 총액 최고는 지난해 FA 양의지가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맺은 4+2년 152억원이다. 4년 기준 계약 최고는 김광현이 2022년 미국에서 SSG로 복귀할 때 계약한 4년 151억원이다. 류현진의 계약은 이 둘을 훌쩍 뛰어넘는다.

류현진은 일반적인 선발 한 명이 아닌 리그 에이스급 특1선발이다. 한화 마운드는 지난해 11승을 거둔 페냐와 류현진을 원투펀치로 하고 산체스와 문동주에게 3~4선발을 맡기게 된다.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으며 한화 선발진은 중하위급에서 단숨에 상위급으로 변신할 수 있다.

타 구단들도 계산을 다시 해야 하게 됐다. 3년 연속 최하위 뒤 지난해 9위, 늘 바닥에 있었던 한화는 ‘승수 자판기’였다. 류현진 한 명으로, 한화는 더 이상 만만한 팀이 아닌 어려운 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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