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인이 한국에 놀러와서 한국 배달 치킨을 너무너무 경험해 보고 싶었다는데, 배달의 민족이라고 자랑하면서 외국인들 츄라이츄라이 하는데 실질적으로 외국인들은 배달앱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배달앱 사용을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거나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등록증이 필요한 경우 딱 2개 옵션 뿐이라서 관광객은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주변 길가는 사람 붙잡고 부탁해야 하거나 아니면 힘들게 번역기 써가면서 전화로 배달 주문을 하거나인데 한국어 구사하는 외국인이 아니라면 전화 주문은 불가능에 가깝고
우버가 들어오다가 죽어버려서 글로벌 배송 플랫폼이 없기 때문에 의외로 외국인은 배달 맛을 못 본다고 합니다 ㄷㄷ 첨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