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수술 거부로 병원 돌다 임산부 유산…중대본 즉각 조사

중대본은 이날 대응팀을 해당 병원에 투입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해당 병원 측은 태아가 사망한 경우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한 환자가 투석 치료 과정에서 혈관에 문제가 발생했으나 전공의 부족으로 응급수술이 지연, 환자가 사망했다는 신고 사례도 접수됐다.

한편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로 인한 의료 파행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면서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피해 신고·지원 센터'에도 피해 사례가 지속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9-27일까지 총 671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의료 파행 신고는 304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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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08152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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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해당병원은 일단 태아가 사망한 경우가 없었다는 입장이고..

중대본은 조사하겠다고 발표를했는데..

맞으면 전공의들 욕 처먹어야하는건 당연한건데

그냥 누군가의 어그로거나 중대본에서 짠거면?

일단 피카츄 만지고있어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