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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인사이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손흥민이 이미 재계약과 관련해 비공식적인 협상을 시작했고, 조만간 공식적인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러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가능성이 언급되는 가운데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도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팀을 떠난 이후 주득점원으로 떠올랐다. 주장 완장도 찼다.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12골-6도움을 기록 중"이라며 토트넘이 손흥민과 헤어질 이유가 없음을 설명했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사우디의 알이티하드가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동시에 영입하길 원한다는 내용이 흘러나왔다.
PIF는 지난 여름에도 손흥민 영입에 나선 전력이 있다. 이적료 6000만 유로(860억 원), 연봉 3000만 유로(430억 원)를 제시했다.
원문 : https://v.daum.net/v/2024022715342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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